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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글로벌인재포럼2020]5대 핵심 제언

by 대전우주임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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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공지능(AI)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두려움을 버리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조력자'로 활용하면 된다"는 명쾌한 답변을 제시

 

  1. "AI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2. "인간만의 전문성을 더 키워라"
  3. "평생교육은 사치가 아닌 필수"
  4. "AI 활용한 산업을 키워라"
  5. "AI시대엔 직원들도 리더처럼"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과도한 환상,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공포를 버리라고 했다.
지력을 갖춘 인간이 AI를 제어

이경전교수(경희대)는 "AI는 기계와 인간, 환경을 조금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방법론일 뿐 AI를 잘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고 강조

 

최진석교수(서강대) "정보를 판단하는 도구로서 인간과 AI간 차이가 좁혀질 수 있지만 도구를 활용하는데선 인간을 따라올 수없다"고 했다.

 

'융합형 전문가'가 되어라   

마틴 플레밍(전IBM수석이코노미스트) "AI로 대체하지 못하는 전문성을 가진 인간은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강조

 

배진희총괄(마이크로소프트) "AI시대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직하면 임금이 10% 정도 상승한다. 필요한 인재상으로 '융합형 전문가'가 꼽혔다.

 

비판적 질문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이 필요

정지훈(모두의연구소) "공통의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

 

마이클  펑 부대표(스킬스퓨처) "인생 초반 12년에 집중되는 기존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파괴적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며 "평생교육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폴김 교수(스탠퍼드대) "컨베이어벨트 같은 학교 교육 대신 학생들이 AI의 답에 비판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

 

 

AI와 접목한 산업을 만들라

마이클 조던(UC버클리대) "승객과 기사를 연결해주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은 AI를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

 

임영익(인텔리콘연구소) "AI는 결국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자연(언어)처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도 적용할수 있다"며 "법률 등 AI접목이 어렵다는 편견과 선입견이 있는 분야에서 기술트렌드가 접목되면 창의적인 결과물을만들수 있다"고 강조

 

누구나 리더처럼 일하는 문화

강승훈 (LG경제연구원) "새롭게 바뀐 환경은 사람 하나하나가 리더가 돼야 하는 상황에 가깝다"며 "이끄는 리더십보단 리더를 만드는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

 

이현희 전무(한국IBM) 기업 경쟁력을 키우려면 직원 만족도를 먼저 높이라는 의견과 함께 " 직원들의 능력과 기술이 곧 돈"이라며 "기업이 직원 경험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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