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빌딩 투자의 모든 것

30억원 정도의 '꼬꼬마빌딩'이 자산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익률은 연평균 3~4%로 내려왔지만 시중금리가 워낙 떨어져 상대적 매력도 상승

30억원 이하 빌딩은 3층 안팎의 저층 상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대부분

 

임대수익보다 가격 상승을 노린 수요

올해 서울 꼬마빌딩의 가격은 10~20% 이상 상승

임차인을 병원, 커피 프랜차이즈 등으로 채운 건물은 수억원 상승

 

재건축, 리모델링을 통한 '증여형 밸류애드' 투자가 유행

최근 유행하는 방식은 가족 간 공동개발

개발된 건물을 증여하는 것보다 공동으로 개발해 함께 자본차익을 얻으면 증여세 50%, 70~80% 절세가능

 

 

너무 올랐다 vs 더 오른다

꼬마빌딩 투자가 아파트 규제를 피할 '대안 투자'

매물을 보는 눈과 용적률, 건폐율, 주차장법 등 부동산 관련 법규에 대한 기본적 사항 숙지

신흥 상권인 대학가와 구청 근처, 지하철역 주변부 등 현재 인기 있는 꼬마빌딩은 이미 20% 이상 상승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0374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