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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는 인간조력자 4차산업혁명 신시장 창출 도울 인공지능

by 대전우주임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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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재포럼 2020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실업을 초래하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신시장을 만드는 '조력자'입니다.
(마이클 조던 미국 UC버클리 전기공학 및 컴퓨터학과 교수)

인공지능(AI)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돕는 '학문'입니다. 사람을 뛰어넘는 일은 300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글로벌인재포럼2020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100년 전 전기공학이란 학문이 나왔을때 전기제어 시스템 개발에 큰 역할을 한 것처럼 AI도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은 학문 중의 하나로 접근하면 된다고 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와 AI는 같은 뜻인데 학문이 인간을 대체하는게 아닌것 처럼 AI도 마찬가지라고합니다.

 

AI = DATA + Algorithms + Markets

 

2016년 구글 알파고가 이세돌기사를 이긴건 AI가 아니라 검색엔진 능력으로 이긴것 그것도 컴퓨터를 수백~ 수천대를 가지고...지능을 가졌다기보단 검색과 계산을 잘했다고 봐야 한다라고 평가절하

 

AI가 인간과 공존할려면 AI를 악용하는 등의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 AI를 통한 주식 투자시스템의 경우 중국인 수억 명에게 주식을 추천한다면 왜곡이 생긴다. 네비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규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 등을 미리 고민해야한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나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우버: 승객과 기사를 연결

아마존, 알리바바 등: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

 

'유나이티드 메이더스'의 경우 무명 작곡가가 음악을 올려놓으면 관심있는 사람이 활용하는 플랫폼 회사이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 많이 듣는지 확인을 하고 자신의 음악이 인기있는 곳을 방문해서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AI는 통계학, 전산학 등 합쳐진 새로운 인문과학이다. 단순히 코딩 교육을 잘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융합적 사고를 지녀야 인재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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